쇼핑몰대문디자인, 하나로 똑같은 걸 모든플랫폼 적용이 어렵다?(사전셋팅/유의점)
홈페이지 대문.
같은 브랜드더라도,
쿠팡, 11번가, 네이버스토어팜, 등 플랫폼이 많다.
브랜드들은 그 곳곳에 입점한다.
제품이 나오고,
프로모션하고 등의 이벤트가 있으면
관련컨텐츠를 준비하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그 중 하나가 홈페이지 대문.
그 대문이미지도 누군가는 만들텐데.
대문이미지 하나 만들어서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플랫폼에 얹으면 될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 홈페이지 대문이미지, 하나 만들어서
모든 플랫폼에 뿌릴 수 없다고? "
생각할 것도 없고,
다르단 걸 의식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양한 플랫폼이 있는 만큼,
플랫폼별 판형이 정해져있다.
큰 비율은 유사할지 모르나,
정확한 치수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그 얘긴?
같은대문이미지더라도,
플랫폼에 맞게 따로 사이즈를 조정해줘야한단 뜻.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게)
비율에 맞게 조금씩 손도 봐줘야한다.
하나하나 맞게 셋팅이 되면,
그 때서야 올릴 수 있다.
그래서 한 대문이미지 제작을 했더라도,
다른플랫폼들에서 그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할 수 없단 점.
대문작업 하기 전 셋팅할 것?
여러 과정, 공정들이 거쳐 완제품이 나오게 된다.
그 완제품이 나오게 되면 할 것은?
스튜디오에서 바로 제품촬영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 사진이 있어야,
제품썸네일이미지, 상세페이지에 넣을 이미지 등의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그 스튜디오 촬영 전에도
어떤 이미지로 갈지 사전에 정리 되어있어야한다.
그건 물론.
그리고,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구도 또한 정해놓아야한다.
이를테면,
썸네일용 이미지, 대문 배너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SNS용 이미지 촬영.
이런 고려없이
이렇게 찍으면 좋겠다! 싶어서 다 촬영하고,
사진은 만족스럽게 나왔다.
그렇지만 막상 대문이미지작업할 때,
그리고 상세페이지작업할 때.
여기에 활용하기는 어렵다,,! 싶은 경우가 분명있다.
사진이 활용될 곳 따라 제 각기 성격과,
적합한 레이아웃이 미묘하게 다르다.
그래서 그 용도에 따른 사전시장조사가 필수.
이것도 한율홈페이지 대문작업.
대문작업엔 제품이미지, 관련이미지 + 관련텍스트가 들어가기 마련.
이런구성이 같이 들어가기에 어색하지 않은 구성으로 촬영해놓으면
작업에 편하다.
그리고 대문디자인도,
기기에 따라 판형이 다르다.
홈페이지대문작업 시, 유의점?
pc용, 모바일용.
더 나아간다면 태블릿pc를 고려하기도 한다.
pc에서, 모바일에서 봤을 때의
적절한 폰트크기 또한 다르다.
모바일에서 pc에서 봤을 때를 생각한 폰트크기를 썼다간,
모바일에 넘겨서 봤을 때,
글씨가 너무 작아서 안보인다거나 하는 문제에 맞닥뜨릴 수 있다.
이런 작업이 처음이라면,
하나 만들고, 먼저 스스로가 업로드해보고,
모바일에서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 있다면 보완하고.
고쳐가는 식으로 작업해야한다.
밝은 분위기의, 혹은 명암차가 별로 안나는 디자인일경우,
다른 모니터, 기기로 넘어갔을 때 잘 안보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점을 고려해 작업하는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