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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들

코로나데이트, 갈 곳 없다구?_해변도 갈 수 있어!(_모바일게임,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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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인데 데이트, 난처하구만

현재 코로나 2.5단계.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외치고,
대한민국은 거리두기 캠페인 중.

연인과 만나도 어딘가 가기가 쉽지 않다.
바깥에서 식사하고, 까페는 테이크아웃만 되어서
실내에 머무를 수가 없고.

날이 따뜻하다면 모르겠으나,
지금 계절이 어떤가? 한겨울.
한반도에 강추위가 몰아닥쳐왔다.
체감온도 영하 20도라니? 무시무시한 추위.

바깥에 어디를 놀러가고 싶어도,
해외를 떠나고 싶어도 상황이 녹록치 않다.
설령 어딘가 간다 하더라도, 코로나 걱정으로 인해 조심스러워지는 요즘.

정녕, 분위기 좋은 어딘가를 마음껏 돌아다니기 어렵단 말인가? 방법은 없단 말인가?

*코로나인데 데이트,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그렇지 않다.
개인 아바타를 만들어서, 가상세계에서 소셜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인 파티파티 데코플레이가 있다.
커플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

* 게임에서 뭘 같이 할 수 있는데요?

바다로도, 다트를 하러 갈 수도, 누군가의 집에 놀러갈 수도 있다. 자유롭게.

가상 세계지만, 디테일이나 캐릭터의 반응,
그리고 테마별로 어울리게 환경조성을 잘 해놔서 꽤 생동감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실제로 친구와 같이 촬영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이 게임 내에서 있는 인스타와 비슷한 나만의 SNS에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만큼, 게임 내에 있는 장소장소가 나름의 사진을 찍기에 딱 좋은! 나름의 핫한 포토존들을 잘 만들어놨다. 돌아다니다보면, ‘여기선 사진 찍어야해!’하는 곳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같이 포토존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탐험하는 느낌.

아래는 낚시터 두번째 테마 장소.
야자수, 푸른 바다, 그리고 그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과 상어..

* 그래서 데이트 어떻게 했어요?

파라솔 아래 썬베드.
이 썬베드에 다가가면 누울 수 있다.
누우면 칵테일 한 잔이 손에 들려진다.
그 옆에는 누군가가 모래사장 위에 글씨를 써놓았다.
이런 디테일..!

이건 방에 놀러와서 다정하게 한 컷.
입구가 멋지다. 꽃다발 위에 있어서 화사한 분위기.

이런 곳 위를 올라갈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어딘가 딛고 올라갈 턱을 만들어놓으면, 거쳐서 뛰어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뒤에 펼쳐진 배경이, 방 벽으로 막혀져있지 않고, 저런 트인 풍경으로 펼쳐져 있어서 시야가 답답하지 않은 점이 좋다.

방 초 앞에서.
불을 끌 수 있고,
이런 촛불, 조명 같은 소품이 있으면
분위기 있는 방이 만들어진다.

초 앞에서 노란 빛이 얼굴에 드리워지는 모습이라니. 정말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듯한 느낌, 분위기.

혼자 있는 것 보단 이렇게 둘이 있는 모습이 더 정감이 느껴진다. 게임상에 있는건데, 정말 같이 있는 느낌이 들고, 그만큼 유대감도 느껴진다.

이런 방꾸미는 센스와 감성! 도 엿볼 수 있다.

혼자 동그마니 초를 지켜보는 중.
그냥 이렇게 앉아있는 건데도 귀여워서 보고 또 보게 된다.

가만히 있으면 캐릭터가 이런 웃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
근데 이 웃는 표정은 따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렇게 웃는 것 말고, 다양한 감정표현은 따로 가능.)

소파에 앉아서 발 흔들흔들. 놀러와서 신났다.
어떻게 이렇게 집을 잘 꾸미는지..? 감각에 놀라워하는 중..

같이 초 바라보기. 정말 집에 놀러온 듯한 느낌. 초 불빛표련이 촛불답게 잘 표현되었다. 주변에 비추는 빛 느낌이라던가..

열심히 꾸미시고 쉬고 계신 그 분..
놀러와서 루돌푸랑 단 둘이 찍는 척 하면서 같이 나오게 찍어주기.
새근새근 자는 모습 귀엽다니..

자는 모습은 침대에 바르게 누워 자는 모습도 있는데,
저렇게 침대 가로로 눕는 방법은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하는건지..?

 침대 앞에 놓여있던 루돌푸.
이런 오브제가 있으면 확실히 귀염성있는, 포토존 포인트로 만들기 좋은 것 같다.

크리스마스 지났는데 싶을 수 있겠지만
의외로 반갑고 귀여운 친구.

얼핏 보면 펫 같기도 하다.

이런 방 안에서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재미재미들이 구석구석 느껴진다.

해먹에 누웠는데 루돌푸와 분수가 보이는 풍경.
실제로 저렇게 분수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해먹에 누워서 흔들흔들 독서를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보기만해도 평화로워지는 풍경.. 괜히 내가 쉬는 기분.

루돌푸 위에도 올라갈 수 있다니..?
그렇지만 등 위에 앉는 모션은 없다. 뛰어 올라설 수만 있다.
루돌푸 열일 중. 이런 오브제 하나로 다양하게 연출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분수! 가 있는 풍경.

이 분수에는 다가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트레비 분수에 사람들이 동전을 하나씩 던지는 것 같이,
이 분수에도 동전을 던질 수 있다.
(게임상에서 실제로 돈이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는다.)

위 사진은 포즈를 취해서 찍은 것.

이렇게 분수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도대체 왜..?
나름의 수련 공간 같은 느낌.

이런 것들의 깨알재미도 만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안녕 인사 하기 전에는 침대로..
잘자잘자..

침대에 폭- 누워 안녕인사를 하고 다음 날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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