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타야수이스케치'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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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야수이스케치

[타야수이 스케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아이패드 드로잉 100일 챌린지(_유캔두 두잇 참여) 안녕하세요 크나베 입니다 눈 깜빡하니 어느덧 연말이네요,,! 무려 12월,,! 매년 돌아오는 연말이지만, 그래도 역시 어쩐지 싱숭생숭해지네요 앞선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일 뿐인데 말이에요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저는 새로운 걸 조금씩 해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그 중 하나가 그림 100일챌린지에요 그렇게 해서 아래 그림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01_서울미트볼_날치알 로제 파스타 저희 동네 핫한 서울미트볼의 날치알 로제 파스타🍝입니다. 로제파스타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하실만한 메뉴에요. 체인점이니 기회되시는 분은 꼭 드셔보세요 역시 퇴근하고 먹는 맛있는 음식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저만 그런거 아니죠? 마지막 사진은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그림을 마무리 한 것 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아주 짧.. 더보기
사과우적 볼빵빵 죠르디 인형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해서 선물로 받은 사과우적 죠르디 인형. 곤란한 표정하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짧뚱한 다리하며 사과는 한 입 베어먹고 볼은 빵빵해져서 귀엽기 짝이 없다 더보기
그림 그리기에도 근력이 필요해(_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평소에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고 어느날 갑자기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50개씩을 주문한다면, 쉽게 할 수 있을까? 런지 30개씩 3세트라던가. 그 엎드려서 버티는 자세 하나 잡기도 후덜덜 할 것이다. 어느 날 맘 잡고 운동하겠다고 피티 끊고, 하루 스파르타식으로 배웠다고 하자. 그만큼의 근육통이 찾아오고, 사람에 따라서는 그만큼 반동이 더 커져서 오히려 운동을 안하고 싶어지게 되는 마음이 북받쳐오를 수도 있다. 그림도 마찬가지. 그림을 그리는데도 근력이 필요하다. 그림을 (잘) 그리고는 싶은데 wow! fantastic!한 나름의, 각자의 이상적인 그림만이 당장 나타나주길 기대하고 있다면? 운동을 하면서 군살 없이, 잘 완성된 몸이 드러나는 날만 얼른 와주길 기다리는 것과 같다. 그런 이상적인 그림이나.. 더보기
아이패드 그림에세이_블루베리치즈케이크(_타야수이스케치,tayasui sketches) 촉촉달달한 시간 한 조각 어쩌면 블루베리치즈케이크 한 조각 보다 더. 어제 종로 국립현대미술관 근처 까페에서 만난 블루베리치즈조각케잌 한 조각. 고달프거나, 시무룩한 날이면, 이런 디저트 하나 즈음은 당기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선물하고 싶기도 하다. 이건 같이 있을 때 먹은거였지만. 이 조각케이크도 분명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달달했고. 블루베리도 부족하지 않게 들어있었고. 그렇지만, 같이 있던 언니랑 있던 시간이 더 편안하고 고마웠어서, 이 조각케이크가 그 시간 그렇게! 임팩트있게 기억에 남아있진 않았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보다 촉촉달달했던 시간 한 조각을 보냈었는지도. 더보기
아이패드 그림일기_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까페에서 보통 시키는 것 겨울엔 핫초코. 그렇지 않는 계절엔 보통 방문까페 시그니처 메뉴나, 때마침 신메뉴광고가 눈에 들어올 때. 음료는 특별히 주스나 에이드, 스무디 같은게 아니라면 따뜻한 것, 찬 것 중 골라야 한다. 그렇다면 보통 따뜻한 것. 찬찬히 마시고 싶으니까.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으니까. 일상 속 긴장도 완화시키는 듯도 하니까. 그렇다고 찬 걸 아예 피하느냐? 또 그렇진 않다. 정말 지독하게 더운 날 시장조사를 다녀오거나, 꽤나 오래 걸었거나, 매우 피로함을 느껴 당이 필요할 때. 그런 때는 차고, 당도 높은 주저없이 음료를 고른다. 핫초코 같은 경우는 다른까페에서 같은이름인 핫초코를 시켜도 맛은 천차만별. 잔도 마찬가지. 핫초코는 초코 맛과 향이 아-주! 짙고, 단게 좋다. 물 맛이 의.. 더보기
단상(_믹스덮밥/디저트/오랫만에 만난 친구) + 어제 오랫만!에 드디어 만난 친구. 덕분에 계속 가고 싶었던 종로도 방문. 출발할 때 비가 퍼부어서 살짝 염려. 그렇지만 그와 더불어 코로나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다.(예상보다 매우 없었던.) 낮엔 결국 그쳤다. + 자주 다니던 국현미 쪽 식당 방문. 길은 자주 다녔지만, 매장을 인지하거나, 본 적은 없었던 곳. 사전에 조금 찾아봐서 여기 이런 곳도 있군!하고 보게 된 곳. 밥 먹고 싶었는데, 퓨전덮밥이라니. 먹고 싶군!하는 생각에 가자고 하게 되었던 곳. 딱 입장 때, 사람 거의 없어 한적한 분위기. 조명이 너무 밝지는 않는 분위기에 모던한 듯 클래식 한 듯, 상상력 돋보이는 사슴그림이 있던 곳. 요즘 감성 배려해주면서, 편안함과 어느정도 개성도 돋보였던 곳. 매장이 좁아보이.. 더보기
타야수이스케치(tayasui sketches)_아이패드페인팅_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를 그려보았다. 타야수이 스케치로. 한번 비용 지불하고, 4년 넘게 꾸준히 계속 잘 사용하고 있다! 아래 그림은 잉크 툴과, 수채화 툴로 그린 것. 먼저 스케치. 연필 툴로 외곽 대략 잡으면서 그려나간다. 이건 위치 잡는 용도기에, 투명도를 낮추고, 새 레이어에다가 아래와같이 테두리를 그려줬다. 잉크 툴. 잉크 툴은 속도에 따라, 잉크가 많이 혹은 적게 나온다. 일부러 만년필 드로잉 같은 느낌 내려고 이런 식으로 만든 듯. 이렇게 그린 후, 채색할 차례. 이 채색을 위해 새 레이어 생성한다. 이 새 레이어는 잉크펜으로 그린 레이어 아래에 레이어를 위치시킨다.(수채화 채색이 잉크펜을 덮지 않도록.) 아이보리 색으로 튜브 가장 밝은 부분은 비워두고 칠한다. 수채화는 가장 밝은 곳.. 더보기
소다구두, 고세구두_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빛 받아 반딱이는 구두. 또각이는 소리. 이에 기분도 반짝, 정신도 또각해진다. 이 맛에 구두를 신게 된다. 옷을 다 갖춰 입고, 구두를 신었을 때, 마지막까지 다 갖춰진 듯한 느낌. 이 맛에 신게 된다. 특히 캐주얼정장이나 원피스, 스커트에. 단정함으로 마무리한 듯한 느낌. 이번 구두 두 켤레도 그렇게 구매하게 된 것. 하나는 인디핑크 컬러 소다구두. 인디핑크로 보였는데, 막상 신으면 거의 살 색과 유사해서 전체적으로 누디한 감을 준다. 또 하나는 발레리나 슈즈와 닮은 검은구두. 정말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 디테일이 여성스럽다. 발레는 1도 모르지만, 신는 순간 어쩐지 발레리나가 된 듯한 기분. 이런 신발 한 켤레로 한 사람기분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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