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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패키지디자이너

[패키지디자인 실무] 단상자 검수할 때 의외로 놓칠 수 있는 3가지 [패키지디자인 실무] - 단상자 검수할 때 의외로 놓칠 수 있는 3가지 '명품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패키지디자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얘기는? 거꾸로 얘기하자면, 디테일을 잡지 못하면 명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과도 같다. 오늘은 단상자들이 와르르 생산되고, 그 단상자를 직접 받아본 상황. 이 단상자를 검수해야하는 상황에서 의외로 놓칠 수 있는 디테일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단상자 제작 경험이 많이 없는 디자이너의 경우는, 생산된 단상자를 처음 받아들면 멀뚱멀뚱, 드디어 이 프로젝트의 고난역경을 뚫고 완성된 것인가,,! 기쁨과 설렘에 콩닥콩닥,,! 그리고 끝,,!하고 넘어갈 수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무심코 넘기는 것 자체가 또 다른 고난역경의 시작을 불러올 수.. 더보기
[패키지디자이너 필수템] 캘리퍼(노기스) 초기본 사용법 패키지디자이너도 제품이라는 대상에 ‘옷’을 재단하고 디자인해서 입히는 재단사이자, 패션디자이너과도 같다. 오늘은 패키지디자이너와 뗄 수 없는 도구의 기본 사용법을 나눠보려 한다. 대체 어떤 도구일까? 이미 현장에서 뛰고 있는 패키지디자이너라면 잘 알겠지만, 신입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캘리퍼’라는 장비다. (‘노기스’라고 칭하기도 한다.) 양장점에서 한 사람을 위한 정장 한 벌을 디자인한다고 할 때, 사람을 기준으로 무엇으로 치수를 잴까? ‘줄자’라는 장비를 사용해서 허리 둘레, 기장, 팔 둘레 등을 잰다. 이 때, 재단사가 이 줄자라는 유용한 도구는 있지만, 이 도구를 활용해, 정확히 치수를 재지 못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완성된 옷에서 팔이나 허리가 낀다거나, 기장이 생각보다 너무 길다거나, 하는 .. 더보기
[화장품패키지디자인 실무] 처음부터 이것을 챙기지 않으면, 막판에 문제 생긴다 이 패키지디자인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생각한다. '패키지디자이너'라고 하면, 정말 제품을 포장하는 '외관'만 신경써서 디자인하면 되는 줄로. 굳이 따지고 보면 거의 다수가 그렇다고 보면 된다. 뭐, 그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몰라도 전혀 상관 없다.(일반인에게 패키지디자인은 인증 샷과 언박싱 후 쓰레기통 직행 신세. 안녕 잘가 내 피땀눈물들,,!) 그러나 정작 패키지디자이너가 이렇게만 알고, 정말 이렇게만 생각해서 디자인하게 되면? 그 작은 생각의 씨앗이, 훗날 꽤나 피곤한 후폭풍의 결과를 가져온다.(생각만해도 벌써 피곤 왕피곤 슈퍼피곤)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이 글을 읽고 있는 패키지디자이너인 그대에게 훗날 있을 수 있는 이 유감스러운 일을 예방하길 바라며 하는, .. 더보기
[화장품패키지디자인 실무] 화장품 용기 업체를 선별하는 기술 용기 수배까지 해야하는 화장품 패키지디자이너라면, 용기 업체와의 접촉은 있을 수 밖에 없다. 회사에서 자주 거래하는 용기 업체 리스트가 있으면 작업에 큰 참고가 될 것이다. 그러나, 딱히 사수도 없거나 회사가 거래한 용기 업체들 데이터가 따로 없다면? 자신과 같은 패키지디자이너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찾아 소통하는 걸 추천한다. 그러나, 그 소통에도 한계가 있을 때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직접 용기 업체를 알아가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업체를 자세히 알아가는 건 아무래도 거래를 하면서 그 거래처에 대해 더 상세히 알아게 된다. 결론적으로, (어디서 정보를 따로 받지 않는 한,) 거래 전부터 잘 해주는 용기 업체를 선별하기는 좀 어렵다. 그렇지만, 거래처들과 거래를 해나가면서, 작업들이 쌓여가면서,.. 더보기
화장품 용기 실크 인쇄 감리 때 필수 체크사항(실크인쇄감리 요령/실크인쇄감리 팁) 복닥복닥 우여곡절 끝에 용기 시안은 결정되었고, 데이터도 인쇄소에 넘겼다. 이게 끝일까? 천만에. 그건 아주 위험한 맘편한 생각이다. 시안이 선정된 순간, 끝이 아니라 제품 생산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다. 한숨 돌릴게 아니라, 지금부터 더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완제품이 나와서 내 손에 쥐어지기 전까지는 절대 끝이 아니다. 지금부터 하는 설명은 용기 인쇄 데이터도 이상 없이 잘 만들어놓았다는 전제를 깔고, 인쇄소에 넘기고, 인쇄 감리를 간 상황을 두고 하는 것이다. 이 글을 찾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인쇄감리’라는게 내가 의도한 색상을 맞추기 위해 직접 인쇄소, 공장 방문해야하는 작업인 것 즈음은 잘 알 것이다. 그러나, 신입과 같이 경험이 적거나, 사수가 없이 혼자 헤쳐나가야하는 디자이너라면 놓칠.. 더보기
제품 패키지디자인 의뢰, 디자이너에게 반드시 전달할 내용 사업을 할 때, 고객에게 재공할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라면, 기본적으로 제품에 해당하는 패키징이 필요하다. 그러하니, 대표님들은 자연스레 패키지디자인 의뢰를 디자이너에게 맡기게 된다. 패키지디자인 경력 햇수로 4년차(2023년 기준)로 패키지디자인 의뢰하러 온 여러 대표님들을 디자이너로써 적잖게 봐왔다. 이런 패키징 의뢰하는 것에 있어서도 의뢰하는 유형이 어느정도 있다. 그동안 크게는 아래 3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 스타일 / 방향성을 정말 디테일하게 정리해서 주는 경우 디자이너에게 가능한 잘해달라고 / 전적으로 / 알아서해달라고 맡기는 경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뭔지를 본인이 모르는 경우 (_물론 여기 언급한 것 외에도 충분이 더 .. 더보기
패키지디자인 실무 제대로 마스터하는 법(_디자인 에이전시 고르는 법) 이 글을 보는 분은 '나 정말 패키지디자인을 잘해보고 싶어!', '잘 배워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독자일테다 빠르다면, 디자인 전공 대학생이거나, 취준생, 혹은 현재 실무자로 뛰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패키지디자이너로써 실무를 마스터한다'는 건 뭘까? 일단 범위를 알아야한다 누군가에게는 시안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할 것이고, 어떻게 보면, 용기 디자인과 생산, 그리고 단상자를 인쇄하는 프로세스까지 다 할줄 알아야 마스터한 것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리고 디자인 에이전시라고 하더라도, 이같이 진행해주는 작업 범위가 다르다 이 범위를 염두에 두고, 그에 해당하는 디자인 에이전시를 찾고,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직접 그 일을 해보는게 가장 빨리, 디테일하게 배우기 좋다 그래서 디자인 에이전.. 더보기
[화장품패키지디자인 뒷얘기]_번거로워! 대체 왜 자꾸 성분, 제품 문안들이 바뀌는거야? 지겹다 또 수정이다 이제는 정말 끝인 줄 알았다 근데 또 데이터 수정이다, 또. 지겹다 또 수정이다 이제는 정말 끝인 줄 알았다 근데 또 데이터 수정이다, 또. 전성분은 정해진 줄 알았는데, 성분 비율을 수정. 제품명에서 조심스러운 단어는 빼기도 하고. 용량이 바뀌기도 한다 화장품패키지디자이너에게는 이런 일이 일상 다반사. 이러니 데이터가 OOO_수정본 OOO_최종 수정 OOO_최종_피드백 수정반영본 OOO_최종_OOO 수정완료 OOO_최종_인쇄용 OOO_최종_인쇄용_220800 … 같은 제품이라도 변화무쌍한 파일명으로 진화할 수 밖에. 지겹다 지겨워 제품 문안, (전)성분은 대체! 왜! 자꾸 수정할 일이 많은걸까? 화장품 제품 하나를 생산하려 한다 제조사*는 제품에 들어가야 할 문안(_전성분, 제품 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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