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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키지디자인실무

패키지디자인 실무 제대로 마스터하는 법(_디자인 에이전시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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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는 분은

'나 정말 패키지디자인을 잘해보고 싶어!',

'잘 배워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독자일테다

 

빠르다면, 디자인 전공 대학생이거나, 취준생,

혹은 현재 실무자로 뛰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패키지디자이너로써 실무를 마스터한다'는 건 뭘까?

일단 범위를 알아야한다

 

누군가에게는 시안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할 것이고,

어떻게 보면, 용기 디자인과 생산, 그리고 단상자를 인쇄하는 프로세스까지 다 할줄 알아야

마스터한 것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그리고 디자인 에이전시라고 하더라도, 이같이 진행해주는 작업 범위가 다르다

 

이 범위를 염두에 두고,

그에 해당하는 디자인 에이전시를 찾고,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직접 그 일을 해보는게

가장 빨리, 디테일하게 배우기 좋다

그래서 디자인 에이전시 입사를 추천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적당히 아무 디자인 에이전시에 입사하면 곤란하다

 

에이전시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에이전시를 고르는 추천 기준을 나눠보겠다

어떤 기준으로 에이전시를 살펴야 패키지디자인 업무를 많이, 잘 배울 수 있을까?

 


 

패키지디자인 마스터하기 위한 디자인 에이전시 고르는 기준 6가지 >

 

01_작업 프로세스 범위, 어디까지 맡아 진행하나?

패키지디자인 에이전시라고 모든 곳이 시안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모두 다 맡아서 하진 않는다

시안 제작까지만 업무를 하는 곳이 있다

한편, 용기 수배, 인쇄 디자인, 용기 생산,  인쇄 감리, 단상자 인쇄,, 등 이 모든 프로세스를 전부 하는 에이전시가 있다

이렇게 풀 프로세스를 하는 곳에서 일을 배우고, 직접 하면

내가 직접 풀 프로세스를 끌고 갈 수 있는 역량이 키워진다

그래서 에이전시 알아볼 때, 그 회사가 얼만큼의 프로세스까지 진행해서 고객사에게 제공하는지 그 범위를 꼭 파악하는게 좋다

(많이 배우고 싶다면)

 

02_작업하는 제품군 범위, 얼마나 넓은가?

화장품 패키지디자인이라고 한다면

기초제품, 핸드크림, 마스크팩, 앰플 등,,

수많은 제품 종류가 있다

그만큼 용기 형태, 구조, 소재도 다양하다

그 많은 제품들을 아우를 수 있는 회사인지,

혹은 제품들을 진행해보고, 경험한 회사인지 파악해보자

회사의 경험이 곧 나의 경험치, 데이터가 된다

담당자 분에게 그동안 진행한 제품군들을 물어보고, 현재 진행 중인 제품군도 어떤게 있는지 질문해보자

 

03_회사 대표, 직속상사의 전문성, 얼마나 경험이 많고 지혜가 있는가?

회사의 대표, 직속상사가 내 미래의 모습이다

프로로써 내 미래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야한다(_더 나아진 모습이거나)

그러니 내 상사가 어때야할까?

패키지디자인 쪽의 경험치와, 지식, 그리고 겪은 변수들에 대한 대처한 지혜들.

이런 것들을 많이 쌓은 상사일수록 본인에게 더 크고, 다양한 배움들이 생긴다

 

그리고 회사 대표의 마인드도 중요하다

고객사가 '이 회사에 일 참 잘 맡겼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의

책임감, 타협하지 않는 자세, 맡은 분야전문성에 대한 자부심,,

이런 분들과 일하면 회사, 상사의 이런 사고와 문화가

본인에게 '기본값'으로 몸에 배게 된다

 

04_프로젝트 참여 기회, 나에게 많이 있을 것인가?

(_프로젝트 참여 비중)

회사에서 다양한 일을 하고, 윗선이 전문성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참여할 수 있는 그 작업 프로세스 범위가 좁거나,

기회가 적다면 내 실력을 키우고, 능숙해지는데 아무래도 더딤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입사하게 된다면 맡게 될 업무는 어떤 범위까지인지,

맡게 된 업무가 좀 능숙하게 되면, 어느 범위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도 물어보자

이 질문하는 것 자체가 일에 욕심이 있고, 배우고 싶어하는 열망이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05_가르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대인배 같은 상사, 직장동료

회사 구성원에 대한 건 운에 맡겨야하지만,

회사가 경험이 많고, 상사가 능력이 있더라도,

얌체같이 잘 알려주지 않는 상사도 있고,

대충 알려주는 상사도 있다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그런건지)

 

신입이라면 면접 볼 때,

회사에서 일 잘 배우고 싶은데,

잘 배울 수 있는 분위기인지,(이것만 잘 되어도 양반)

회사 구성원들끼리 서로 잘 알려주는 분위기인지 살짝 던져보자

(유니콘 같지만 퇴근 후에 서로 잘 모르는 프로그램 알려주는 것과 같은 문화의 조직도 있었다)

 

(단, 경력자라면

'회사에서 잘 배우고 싶다'는 얘기 자제할 것.

회사에서는 믿고 일 맡기려고 경력자를 뽑았는데

'여기서 배우고 싶다'라고 하면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가 된다

 

이런 경우는 돌려서

디자이너들끼리 소통 잘 되고,

문제 생기면 팀워크로 잘 풀어가는 편인지?하는 식으로 돌려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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