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추운 날, 용기 실크 인쇄 감리 때 이거 놓치면 큰일남(_화장품 패키지디자인 용기 인쇄 감리/패키지디자인 신입 필독/인쇄감리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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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키지디자인실무

추운 날, 용기 실크 인쇄 감리 때 이거 놓치면 큰일남(_화장품 패키지디자인 용기 인쇄 감리/패키지디자인 신입 필독/인쇄감리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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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청명하고 좋은 날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패키지디자이너라면 감리보러 공장으로 이동해야한다

 

화장품 용기 디자인을 하고,

꼼꼼히 체크 후, 인쇄소에 데이터를 넘기고,

 

그리고 드.디.어!

감리의 날!

 

지금 이 글에서는

화장품 용기라고 한다면 튜브가 아닌

사출, 브로우 용기를 지칭해서 얘기할 것이다

 

(경력자 분들은 이미 잘 하고 계시겠지만)

신입인 경우

용기 인쇄 감리를 간다, 하면

정말 '인쇄'에 초점을 맞추기 쉽다(_인쇄 내용이든, 컬러든)

사수나, 누군가가 인쇄 감리에 있어

유의할 점을 비롯한 체크리스트를 친절히 따로 챙겨주지 않는 한.

 

운이 좋으면 인쇄 감리를 잘 본 것만으로도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이나,

그게 아니라면 감리 잘 본 일이 전혀 소용없어지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대체 그런 경우는 언제 생길까?


인쇄 감리를 아무리 잘 봐도 소용없는 경우?

바로 답을 얘기하겠다

그건 용기에 문제가 있을 때

 

애초에 인쇄 전에 용기 생산에 있어,

불량이 있었다면

인쇄 그 아무리 깔끔히 해내고,

색상을 잘 맞추었다 하더라도 말짱 도로묵.

 

용기 불량이란게 여러가지 유형이 있지만,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 건

아주 추운 날에 생산된 용기에서 나올 수 있는 불량을 얘기하는거다

 

 

추운 날 생산한 용기에 어떤 불량가능성이?

용기를 기계에서 생산하면,

그 용기가 가능한 서서히 굳어야

용기의 두께가 균일하게 완성된다

 

그러나, 추운 날에 생산한 용기는 어떨까?

기계에서 생산하고,

용기가 굳어질 때,

기온이 낮아, 날이 춥다

그러면 용기가 더 빠르게 굳으면서,

특히 용기의 두께가 얇은 부분의 형태가 변형이 오는 경우가 있다

(날씨 영향을 받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사전에 대처해야할까?

그렇기에, 추운 시즌에 생산된 용기라면,

인쇄 전에 생산된 용기 박스 랜덤으로 까보고,

용기 형태에 이상이 없는지 꼭 검수,

매의 눈로 꼼꼼 검수를 하자

(감리를 가자마자, 담당자 분에게 부탁을 하자.

용기 이상 없이 잘 입고 되었는지 박스 몇 개만 열어보게 해달라고)

 

이건 용기 생산한 쪽에서도 확인해줘야하지만,

디자이너도 머릿속에 담고 있는 완제품과 어긋나는게 없는지

같이 잘 살펴줘야한다


패키지디자이너 실무자's TIP

원통형 용기보다, 사각용기, 혹은 장식이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용기

추운 날 형태 변형의 위험이 더 있을 수 있다

생산된 용기 구석구석 제대로 훑어보고, 직접 표면을 손으로 쓸어보며

반드시 용기 컨디션을 잘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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