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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사과우적 볼빵빵 죠르디 인형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해서 선물로 받은 사과우적 죠르디 인형. 곤란한 표정하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짧뚱한 다리하며 사과는 한 입 베어먹고 볼은 빵빵해져서 귀엽기 짝이 없다 더보기
[페이퍼(paper)아이패드 그림일기] 후기 + 페이퍼어플 불편함 / ipad drawing diary 뭔가 받은 인상이 있는지? 느낀 점이 있는지. 그런 것들이 그림일기의 소재가 된다. 평소 누군가를 크게 의식하고 그린 건 아니지만, 이런 그림일기를 쓰게 되니 더 다르다. 더 개의치 않고, 좀더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의 경험이나 감정, 생각에 초첨 맞춰 그리고, 글을 쓰게 된다. 어쩐지 무언가가 해소되는 듯한 느낌. 아래는 이번주 그린 그림일기. 소재는 평소에 그렸던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이를테면 음쓰와 모기. 음쓰와 모기라니! 이런게 소재가 될 줄이야~ 몇 안되지만 모아놓고 보니 이런 그림일기를 쓰지 않았더라면 할머니 되어서까지도 이런 걸 그릴 수 있었을까? 싶은 느낌을 받았다. 누가 보고 싶고, 그리고 싶을까? 어쨌거나. 내 스스로가 설거지하면서, 정리하다 뭔가 느낀 단상.. 더보기
[아이패드 그림일기_페이퍼(paper)] 코로나 매너리즘 타파!/코로나취미/아이패드드로잉북 조금씩 써나가고 있는 아이패드 그림일기. 작품! 보단, 대략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했다. 너무 열심히 그리지 않고, 너무 생각하지 않고, 너무 큰 시간 투자 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걸로. 확실히 어떤 활용도를 생각하지 않으니까, 비교적 훨씬 자유롭게 소재가 자유로와진다. 그리고 그림그리는 것도 가벼운 마음으로 대강그려나갈 수 있느 점이 편안함을 줬다. 언젠 누구를 의식해서 그렸냐마는, 이런 드로잉다이어리는, 더 어떤 사람도 개의치 않고, 있던 일이나, 단상이라던가. 떠오르는대로 쓸 수 있는 점이 홀가분하게 만들었다. 아래는 아이패드 페이퍼라는 어플을 활용한 것. 일반 노트도 있고, 사람들이 어떤 컨셉이나 만들어놓은양식노트도 있다. 필자가 사용한 이 노트가 그 컨셉노트 중 하나. 30일 드로잉챌린지 노트.. 더보기
아이패드 그림일기_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까페에서 보통 시키는 것 겨울엔 핫초코. 그렇지 않는 계절엔 보통 방문까페 시그니처 메뉴나, 때마침 신메뉴광고가 눈에 들어올 때. 음료는 특별히 주스나 에이드, 스무디 같은게 아니라면 따뜻한 것, 찬 것 중 골라야 한다. 그렇다면 보통 따뜻한 것. 찬찬히 마시고 싶으니까.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으니까. 일상 속 긴장도 완화시키는 듯도 하니까. 그렇다고 찬 걸 아예 피하느냐? 또 그렇진 않다. 정말 지독하게 더운 날 시장조사를 다녀오거나, 꽤나 오래 걸었거나, 매우 피로함을 느껴 당이 필요할 때. 그런 때는 차고, 당도 높은 주저없이 음료를 고른다. 핫초코 같은 경우는 다른까페에서 같은이름인 핫초코를 시켜도 맛은 천차만별. 잔도 마찬가지. 핫초코는 초코 맛과 향이 아-주! 짙고, 단게 좋다. 물 맛이 의.. 더보기
단상(_믹스덮밥/디저트/오랫만에 만난 친구) + 어제 오랫만!에 드디어 만난 친구. 덕분에 계속 가고 싶었던 종로도 방문. 출발할 때 비가 퍼부어서 살짝 염려. 그렇지만 그와 더불어 코로나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다.(예상보다 매우 없었던.) 낮엔 결국 그쳤다. + 자주 다니던 국현미 쪽 식당 방문. 길은 자주 다녔지만, 매장을 인지하거나, 본 적은 없었던 곳. 사전에 조금 찾아봐서 여기 이런 곳도 있군!하고 보게 된 곳. 밥 먹고 싶었는데, 퓨전덮밥이라니. 먹고 싶군!하는 생각에 가자고 하게 되었던 곳. 딱 입장 때, 사람 거의 없어 한적한 분위기. 조명이 너무 밝지는 않는 분위기에 모던한 듯 클래식 한 듯, 상상력 돋보이는 사슴그림이 있던 곳. 요즘 감성 배려해주면서, 편안함과 어느정도 개성도 돋보였던 곳. 매장이 좁아보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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