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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데이트

[야외데이트/코로나데이트]코로나, 한적하게 적당히 걷는 데이트?_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 시간대주말 오후 세시 즈음 인파그렇게까진 인파 없음. 군데군데 가족들, 주민들 좀 있는 정도 코스 느낀 점 -큰 연못 따라서 돌기 좋음. -조각상(적지만) 있어서 심심찮게 볼 수 있음 -텃밭도 있는데, 이건 봄, 여름, 가을에야 볼만할 듯 -비둘기는 거의 안보이고, 통통한 까치가 유난히 많음 -태극기 공원 같은 것도 작게 있어서, 한번 정도 거쳐갈 볼거리는 됨 -벤치가 여기저기 많아서, 자리 없을 걱정은 없는 정도 -근처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서, 보신각도 같이 거닐면서 볼 수 있음. 현대적인 건물 외관 느낌도 느껴보고, 길이 걷기 편하게 되어있는 점이 좋음 -국중박 쪽에 까만 고양이 가족들이 많은 듯. 사람들이 먹이를 꽤 주는 듯. -국중박에 거울못이란 연못이 있는데, 해질 무렵, 노을이 .. 더보기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4(_코스후기) 코스후기백사실계곡드디어 백사실계곡! 입구.지도.보면서 가려고 사진 한번 찍어서 갔다. 그렇지만 코스가 복잡하지 않고,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따로 촬영까진 필요 없었다. 한번 눈으로 훑고 가면 되는 정도. 여기 도롱뇽이 사는 곳이어서 안내판 우측상단에 도룡뇽 그림을 그려놓은 듯. 가다보면 갈래길마다 표지판이 있어서 헤멜 일은 없다. 별서 있는 곳까지 거리가 많이! 먼 것도 아니고. 지금도 물이 흐르고 있다. 낙엽도 같이 흐르는 모습. 부암동 백석동천! 백석: 백악(북악산) 동천: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좋은 곳 백악의 아름다운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좋은 곳. 이걸 공감하려면.. 그 아름다운 계절이 따라와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지금은 낙엽졌지만, 봄, 여름, 가을 모습이 궁금해지는 곳. 꽃이 피고, 나무가.. 더보기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3(_코스후기) 코스후기 백사실계곡 찾아가는 올라가는 길계곡 찾아가는 길이어서 매우! 경사진 곳 좀 올라가야한다. 경사진 곳에 세워진 빌라들이 많이 있다.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동네주민도.대신 빌라가 많아, 중간중간 차가 계속 길로 이동하는 분위기. 그래서 앞뒤로 차가 왔다갔다 할 때 한번씩 차 피해줘야한다.(_막 그렇게 걷기 편하고, 안심하고 걸을 수 있고 그런 정도는 아니다. 운동화 절대 필수!) 아래 사진은 가다가, 뒤돌아서 올라온 길을 찍은 사진. 경사 대단! 올라가는 차들 보면 대단하다. 이 분들은 매일 여길 이렇게 오가시는건가? 하는 생각.(그렇게까지 숨차고, 힘들고 하는 정도 아님. 여유있게 찬찬히 올라오면. 도란도란 같이 얘기하다보면 어느샌가 올라와있음.) 또, 이렇게 올라오니까 저녁되어서 아래있.. 더보기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2(_코스후기) 코스 어땠어요?백사실계곡 가는 길부암아트홀 방향 쪽으로 갈 때. 가는 길에 큰 터널 같은 곳!이 있다.뭔가? 싶었는데 가보니, 기생충 촬영지 중 하나였던 곳. 그래서 이런 포토존이 하나 있다 이 사진엔 이렇게 나 혼자만 찍혔지만, 둘이 나온다면 좀더 재밌을 것 같다! 터널입구는 못 찍었지만, 터널 안쪽 사진.이렇게 터널따라 긴 길이 만들어져있다. 혼자 가기엔 조금 무섭겠단 느낌이 들었던 곳. 이렇게 겉에서만 보고, 깊은 안쪽까지 가진 않았다. 이런 터널 나와서 또 가다보면그 유명한 석파정 서울미술관 외관이 길 맞은 편에 보인다. 참고 석파정 가을에 갔을 땐, 알록달록한 단풍천지가 정말 일품이었는데, 지금같은 나무없는 겨울같은 계절에까지 가야겠다!하는 생각은 안들었다. 봄이나, 여름풍경 인터넷에 검색해본 .. 더보기
[심야데이트/야외데이트]낙산공원 야경/종로야경(소요시간/볼거리/특징/사진촬영포인트) 01_낙산공원소요시간16분 정도 소요(_혜화역 2번출구에서) ✔️ 역에서 낙산공원까지도 가깝고, 낙산공원 입구에서 낙산정까지도 매우 가까운 편 ✔️ 오르막길 조금 오르긴하지만, 금방 올라가서 그렇게 언덕! 올라간단 느낌 없음. > 낮은 굽 구두 신고 갔었는데, 금방 도착해서 큰 불편함이나, 피로도 없었음. ✔️ 올라가는 길에 벤치도 좀 있음 볼거리혜화역 > 낙산공원 입구 ✔️ 가는 길에 소극장, 의상실, 식당, 까페들이 많음. (의상실은 연극?관련한 의상을 손보고 그래서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소극장들에서 요즘 어떤연극하는지 외관에서 대략 파악가능(_포스터 부착된 것들 보고) > 같이 간 친구가 연극 좋아하는지, 어떤장르 좋아하는지 얘깃거리 좀 찾을 수 있음 ✔️ 2번 출구 쪽 식당들은 저녁에 금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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