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심야데이트/야외데이트]낙산공원 야경/종로야경(소요시간/볼거리/특징/사진촬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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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데이트/야외데이트]낙산공원 야경/종로야경(소요시간/볼거리/특징/사진촬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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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낙산공원

소요시간

16분 정도 소요(_혜화역 2번출구에서)
✔️ 역에서 낙산공원까지도 가깝고, 낙산공원 입구에서 낙산정까지도 매우 가까운 편
✔️ 오르막길 조금 오르긴하지만, 금방 올라가서 그렇게 언덕! 올라간단 느낌 없음.
> 낮은 굽 구두 신고 갔었는데, 금방 도착해서 큰 불편함이나, 피로도 없었음.
✔️ 올라가는 길에 벤치도 좀 있음

볼거리

혜화역 > 낙산공원 입구
✔️ 가는 길에 소극장, 의상실, 식당, 까페들이 많음.
(의상실은 연극?관련한 의상을 손보고 그래서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소극장들에서 요즘 어떤연극하는지 외관에서 대략 파악가능(_포스터 부착된 것들 보고)
> 같이 간 친구가 연극 좋아하는지, 어떤장르 좋아하는지 얘깃거리 좀 찾을 수 있음

✔️ 2번 출구 쪽 식당들은 저녁에 금방 자리가 차는 듯해보였음
(_한적한 곳 원한다면, 다른 출구 쪽이나,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는게 나음)

특징

✔️ 낙산공원 입구에서 낙산정 쪽으로 올라갈 때,
성냥갑 같이 작은건물들이 펼쳐져 있는 전체적 종로전경이 보이기는 하나, 낮에는 밋밋해보이는 감이 있음
> 해질 무렵이나, 해가 지게 되면 이 때부터 야경야경한 감성 느낄 수 있음

> TIP. 완전히 해 졌을 때가 아닌, 해가 질 무렵인 매직아워 때 즈음에 올라가는 걸 추천.
하늘이 오색빛으로 물드는 노을의 모습, 어두워졌을 때 반짝이는 야경의 풍경 두 모습을 모두 즐길 수 있음.
(시간대: 여름에는 해가 늦게지니, 한 19시~20시 부터, 겨울에는 해가 일찍 지니, 한 17:30~18:00 정도 즈음 가면, 매직아워 때로, 감성가득 색감다양한 사진 찍기도 좋음.)

✔️ 길냥이들이 많음
> 낯을 별로 안가림. 사진 많이 찍어줄 수 있음.



인파

✔️ 해 질 무렵 즈음에는 그렇게 사람 많진 않고, 어두워질 때 즈음 확실히 사람들이 몰려오는게 느껴짐
(_바글바글하진 않았지만, 꽤있던 편. 특히 성곽 쪽에 다들 사진 찍는다고 줄지어서 있고, 기다리고 사진 찍는 감이 계속 있었음
> 사진찍는데 여유있거나, 한적한 분위기는 아님. / 그렇지만 서울은 사람 많다고 생각하면, 이정도는 한번 즈음 감안할 만한 정도.)

사진촬영포인트

✔️ 성곽이 멀리까지 뻗어있는 모습이 나오도록!

✔️ 인물과 성곽 같이 찍되, 성곽 너머 야경까지 잘 나올 수 있도록
(_성곽 너머 보이는 모든야경이 많이 반짝이는 건 아님. 많이 반짝이는 곳을 파악해서 찍길 추천)

✔️ 남산타워 보이는 쪽이 있음. 나올 수 있게 살려주면 좋음(_매직아워 때든, 어두워졌을 때든)

✔️ 성곽 틈새로 보이는, 집모양 실루엣을 프레임으로 야경풍경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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