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2(_코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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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2(_코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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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어땠어요?

백사실계곡 가는 길

부암아트홀 방향 쪽으로 갈 때.
가는 길에 큰 터널 같은 곳!이 있다.

뭔가? 싶었는데 가보니,
기생충 촬영지 중 하나였던 곳.

그래서 이런 포토존이 하나 있다
이 사진엔 이렇게 나 혼자만 찍혔지만,
둘이 나온다면 좀더 재밌을 것 같다!

터널입구는 못 찍었지만,
터널 안쪽 사진.

이렇게 터널따라 긴 길이 만들어져있다.
혼자 가기엔 조금 무섭겠단 느낌이 들었던 곳.
이렇게 겉에서만 보고, 깊은 안쪽까지 가진 않았다.

이런 터널 나와서
또 가다보면

그 유명한 석파정 서울미술관 외관이 길 맞은 편에 보인다.

참고 석파정
가을에 갔을 땐, 알록달록한 단풍천지가 정말 일품이었는데,
지금같은 나무없는 겨울같은 계절에까지 가야겠다!하는 생각은 안들었다.
봄이나, 여름풍경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로는,
딱히 큰 풍경이나, 꽃이나.. 이런게 보이진 않았다.
경복궁 같은 4대궁에 비하면 정말! 규모 작아서
벌써 끝이야? 싶은 스케일.
자연 속을 거닐고, 풍경을 보는 위주고, 막 조각공원이나, 연못 이런 것 같은 다이내믹함은 없음.
(가을풍경 가볍게 느릿느릿 거닐며 즐기기엔 좋은 정도. 그렇지만 비용이 있어, 그 계절에 한번은 가도, 두 번 이상 갈지는 잘 모르겠음.)
그런 것 치면 비용은 비싼 편.

(만약 간다면, 전시 + 석파정전망대 관람권 한번에 끊어서 보는게 더 비용에 맞게 얻어갈 수 있는 듯._다른 전시티켓 가격 비교해서 따져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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