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3(_코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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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3(_코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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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후기
백사실계곡 찾아가는 올라가는 길

계곡 찾아가는 길이어서 매우! 경사진 곳 좀 올라가야한다.
경사진 곳에 세워진 빌라들이 많이 있다.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동네주민도.

대신 빌라가 많아, 중간중간 차가 계속 길로 이동하는 분위기. 그래서 앞뒤로 차가 왔다갔다 할 때 한번씩 차 피해줘야한다.(_막 그렇게 걷기 편하고, 안심하고 걸을 수 있고 그런 정도는 아니다. 운동화 절대 필수!)

아래 사진은 가다가, 뒤돌아서 올라온 길을 찍은 사진.
경사 대단! 올라가는 차들 보면 대단하다.
이 분들은 매일 여길 이렇게 오가시는건가? 하는 생각.

(그렇게까지 숨차고, 힘들고 하는 정도 아님. 여유있게 찬찬히 올라오면. 도란도란 같이 얘기하다보면 어느샌가 올라와있음.)

또, 이렇게 올라오니까 저녁되어서 아래있는 야경이 볼만해지는 것 같다.

송도같은 신도시는, 신도시인 만큼 높!고 독특한 건물들의 야경이 멋지다면,

여기 부암동은 아파트보단 빌라가 많다. 아기자기.
밤엔 이런 빌라들에 불빛이 반짝반짝하게 넓게, 고르게 있는게 인상적인 편.

지금은 해가 중천에 뜬 모습.
체감 2도?정도로 추웠었어서 롱패딩 결국 꺼냈다.

이렇게 올라가는 길엔 보통 빌라, 그리고 단독주택들이 계속 나타난다. 그리고 이렇게 이따금씩 있는 꽃들.
계절 바뀌면 또 어떤 꽃들이 풍경을 물들일까?
이번에 갈 때 꽃은 그렇게까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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