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야외데이트/코로나데이트]코로나, 한적하게 적당히 걷는 데이트?_용산가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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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데이트/코로나데이트]코로나, 한적하게 적당히 걷는 데이트?_용산가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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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


시간대

주말 오후 세시 즈음

인파

그렇게까진 인파 없음.
군데군데 가족들, 주민들 좀 있는 정도

코스 느낀 점

-큰 연못 따라서 돌기 좋음.

-조각상(적지만) 있어서 심심찮게 볼 수 있음

-텃밭도 있는데, 이건 봄, 여름, 가을에야 볼만할 듯

-비둘기는 거의 안보이고, 통통한 까치가 유난히 많음

-태극기 공원 같은 것도 작게 있어서, 한번 정도 거쳐갈 볼거리는 됨

-벤치가 여기저기 아서, 자리 없을 걱정은 없는 정도

-근처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서, 보신각도 같이 거닐면서 볼 수 있음. 현대적인 건물 외관 느낌도 느껴보고, 길이 걷기 편하게 되어있는 점이 좋음

-국중박 쪽에 까만 고양이 가족들이 많은 듯.
사람들이 먹이를 꽤 주는 듯.

-국중박에 거울못이란 연못이 있는데,
해질 무렵, 노을이 비치는 풍경이 꽤 멋진사진을 만들어줌. 방문 타이밍 잘 맞추면 좋은 듯

-다만, 근처에 괜찮게 먹을 식당이 크게 많지 않아, 역 근처로 가야함.

이건 서빙고 1번 출구 쪽에서 용산가족공원으로 가는 길.
역에서 금방이다. 슬슬 노을지려는 조짐이 보이는 풍경.

보신각. 이쪽에 누군가가 고양이 사료를 넣어줬었나보다.
지금은 먹이 두는 것 금지라고 써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쪽에서 본 노을. 꽤 멀리까지 트여있어, 사진찍기도, 보기도 좋다.

국중박 쪽 거울못.
정말 온 세상을 거울처럼 반사시켜준다. 노을이 같이 반사되면 놀라운 풍경을 보여준다. 때마침 멋진 구름 떼가 나타난다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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