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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각종 수입지, 특수지를 만나다_을지로4가 두성종이(용도별 원단/샘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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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종이를 써야할까?
어떤 종이들이 있을까?
이 종이는 어떤 종이일까?
특별한 종이를 쓰고 싶다!


위의 내용들에 고민이 되고,
생각이 들었다면
방문해 볼 한 곳!

을지로4가 7번출구에 위치한 두성종이.

각종 수입지, 특수지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이다.
(국내에서 수입지, 특수지 최대 보유한 곳)

이런 식으로 각종지류가 수납되어있다.

이런 곳은 보통 언제 방문할까?
특수지, 수입지로 명함 제작희망하거나,
좀 다른질감원단인 패키지디자인을 제작하고픈 경우.
그리고 과제, 졸업작품 등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학생 분들 방문이 많다.
(_원단이 필요한 일이든 언제든)

종이 고를 땐?
항상 용도를 생각할 것!

내가 마음에 들어한 종이라고
제 용도에 적합한 종이라 할 수 없다.


초자(유리)용기에 200g아래의 원단 단상자를 사용하기엔
너무 약해서 단상자가 견디지 못한다.
제품을 보호해주지 못한다.
즉, 패키징의 제 용도를 못한다.

용도에 적절한 종이, 어떻게 고를까?

일단, 시중에 실제 나온 제품들이 많다.
그 제품들은 먼저 참고해볼 것!
용도에 따라 어떤 원단을 사용하는지,
어떤 질감이 많이 나오고,
얼마나 다양성이 펼쳐질 수 있는지,
종이 두께, 무게는 최소 어느정도로 사용하는지.
등의 정보를 수집해야한다.

말이 정보수집이지,
관련 샘플을 모아본다고 이해하면 쉽다.

이런 원단은 직접 보고, 만져보고, 들어보고
느껴보는 수 밖에 없다.
그게 가장 정확한 것!

(좀더 깊게 들어가면, 인쇄했을 때의 질감이나
살려지는 컬러감, 종이펄감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 이런 것들을 알아보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정보다
_이런 건 직접 인쇄를 해보거나, 인쇄소 분에게 물어보거나 하는 식으로 알아가야한다.)

이런 식으로,
같은 종이라 해도 무게가 다르다.
(또, 원하는 원단이 있다해서 꼭 원하는 무게까지 출시되는 것만은 아니다._다각도에서 알아보고 고려해야한다)

어쨌거나
경험이 부족하다면, 직접 오프라인에서 정보, 자료를 경험하고 모아봐야 한단 것!
이렇게 해야 인지도 잘 되고, 더 느껴보고,
기억에 잘 남게된다.

종이 뭐 별거 있겠냐 싶을 수 있지만,
거친질감이면 그에 따라 인쇄질감도 달라지고,
펄감 들어간 것에 따라 또 달라진다.
그 펄감도 난색기운, 한색기운이 도는 경우도 있고.
매끈한 원단이라면, 인쇄했을 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쨍하게 나올 수도 있다.
그리고 종이가 매트한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인쇄방식을 레이저 프린터로 했을 때, 예상치 못한 매끈한 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종이도 고려하겠지만, 여러가지 변수도 있다는 점.


그렇게 수집한 자료 가운데 맘에 드는 원단이 있다면?
그리고 그 원단이 뭔지 잘 모르겠다면?

여기 두성종이 직원 분에게 종이상담 요청을 할 수 있다.

이런용도 종이를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해줄 수 있으신지,
혹은 이런용도 생각하고 이런샘플지(_단상자, 리플렛, 명함 등)를 가져왔는데, 동일한 원단 혹은 그와 유사한 종이가 있는지?

를 질문드리면
친절히 알려주시고 상담해주신다.
종이에 대한 지식과, 용도 등에 관해 정말 훤하시고,
안내도 신속히 해주신다. 서비스 짱!

갖가지 원단들.
신선한 질감
예쁘게 물든 원단들.
이런 것들을 보고 있자면 욕심이 생기는 것 중 하나.

원단조각들이 모여져 있는 샘플북이 갖고 싶어진단 것!

수많은 원단을 보유한 만큼,
샘플북만 수십권 그 이상이다.
샘플 북 전체를 구매한다고 해도 몇 십만원이상이란다!

그래서 선뜻 ‘샘플 북 받을 수 있을까요?’하기 어렵단 점!

단, 이 업체를 통해 원단을 정하고, 납품하여 작업 들어갈 경우는, 상황에 따라 샘플북 요청이 가능하다 한다.

아래는 샘플 북 중 하나.

이런 샘플북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본인이 찾아온 샘플원단이 있다면,
옆에두고 펼쳐보고, 만져보고, 비교하면서
원하는 종이를 찾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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