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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키샷

패키지디자이너의 라이노6, 키샷10 일지(_패키지디자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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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라이노로 앰플 스포이드 용기 모델링을 라이노로 만들고

라이노로 질감 입힌 것.

 

용기는 초자(유리)로 표현했다.

 

용도는 화장품 앰플 용기.

 

#앰플용기

이런 앰플용기를 만드는데 있어서도

앰플 스포이드 고무 부분도

내용물과 반응해서 변질되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용기와 내용물 반응여부를 알아보는

테스트를 한다.

이건 제조사에 용기를 넘겨야 한다.

 

디자이너가 직접 테스트하기 어려운 일이기에

제조사에 넘기는건데.

 

용기가 내용물과 반응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만에하나, 반응이 있다면?

 

그런 때는 용기를 바꿔야하는건지,

내용물에 손을 대야하는건지?

 

요즘은 그 성분에 그 성분을 다같이 써서

자연스럽게 거의 검증된 용기만 사용하게 되는건지?

#키샷 유리질감 적용

막 그렇게 여러개의 개체가 있거나,

복잡한 개체가 아닌 이상 생각보다 키샷 렌더링 속도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단순하게 생긴 같은 개체라고 한다면,

플라스틱보단 유리나 펄감 들어간 렌더링이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같은 개체에 한 1-2분 걸린다고 한다면

유리나 금속 펄 질감이 들어가는 순간 한 4-5분은 걸리게 되는 것 같다.

#스크류

스크류 모양새는 강좌를 통해 배워서 흉내내서 만들고는 있는데,

도면 그릴 때?는 특별히 뭐 다른 방식으로 만드는건지?

 

이거 스크류는 정확하게 어떻게 그리는지가 궁금.

딱! 들어맞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는데.

#키샷 환경

모델링에 질감을 입히는 키샷에서는

질감 입히는 기능만 있는게 아니다.

 

이 모델링에 쏘는 조명종류, 조명밝기, 조명각도,

원근감, 개체를 바라보는 각도 등도 조절할 수 있다.

마치 스튜디오 같이.

 

무슨 개체, 무슨 질감에 어떤 환경을 쓰는게 좋은지

요즘 말로 그런 꿀조합!이 있는지 명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사무실에서 보면,

각자 자주 쓰거나, 어떤 경우에는 무슨 환경을 쓰는게 좋겠다.

이런게 있기는한데.

 

그래도 작업할 땐 거의 환경을 하나씩 다 넣어보고,

그 환경 안에서도 조명 밝기나, 조명 높이 이런 것들을 추가로 더 조정해본다.

 

적절한 환경을 찾아도,

개체를 바라보는 각도가 바뀌면

아까는 적절히 좋게 보였던 렌더링도,

빛이나, 질감이 달라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또 그 각도에 맞는 환경설정을 다 해줘야한다.

(이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

 

그리고 그렇게 렌더링 뽑은 후에도,

추가적으로 포토샵으로 더 그 질감다워보여지게,

혹은 너무 개체가 밝아서 날아간 부분은

다시 포토샵으로 형태를 그려주는 등의 작업을 하게 되기도 한다.

스포이드 고무 부분.

플라스틱처럼 보이지 않도록

거칠기로 광택감을 살짝 덜어냈다.

#그림자

바닥에 드리워지는 그림자는

원래 기본적으로 쌩블랙으로 설정되어있지만,

너무 튀어보여서 가벼운 그레이로 어둠을 덜어냈다.

#라이노 작업화면

아래는 라이노로 작업한 화면 캡쳐

처음에 만들 때,

실제 용기의 높이, 지름을 재고,

그 안에서 또 크기 표시해놓고

그 안에서 입체를 만들어간다.

 

#와이어프레임

아래는 형태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줄 수 있도록 추출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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