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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2(_코스후기) 코스 어땠어요?백사실계곡 가는 길부암아트홀 방향 쪽으로 갈 때. 가는 길에 큰 터널 같은 곳!이 있다.뭔가? 싶었는데 가보니, 기생충 촬영지 중 하나였던 곳. 그래서 이런 포토존이 하나 있다 이 사진엔 이렇게 나 혼자만 찍혔지만, 둘이 나온다면 좀더 재밌을 것 같다! 터널입구는 못 찍었지만, 터널 안쪽 사진.이렇게 터널따라 긴 길이 만들어져있다. 혼자 가기엔 조금 무섭겠단 느낌이 들었던 곳. 이렇게 겉에서만 보고, 깊은 안쪽까지 가진 않았다. 이런 터널 나와서 또 가다보면그 유명한 석파정 서울미술관 외관이 길 맞은 편에 보인다. 참고 석파정 가을에 갔을 땐, 알록달록한 단풍천지가 정말 일품이었는데, 지금같은 나무없는 겨울같은 계절에까지 가야겠다!하는 생각은 안들었다. 봄이나, 여름풍경 인터넷에 검색해본 .. 더보기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 총정리#1(_버스>식사>까페>윤동주문학관>청운문학도서관) 오늘 방문할 곳은? 부암동! 중심해서 코스는?(_식사포함) (점심식사)레이지버거클럽(⭐️⭐️⭐️⭐️⭐️) > 백사실계곡(중심으로) > 산모퉁이 > 윤동주문학관 > 청운문학도서관 > (저녁식사)자하손만두(⭐️⭐️) ((식사한 곳을 쓰되, 식사후기는 이 포스팅에 쓰지 않았습니다) 복장체크운동화 필수! 별점으로 보는 백사실계곡풍경⭐️⭐️⭐️⭐️⭐️ (_꽃, 단풍은 없었지만, 자연이라는 점에서 5점) 한적함 ⭐️⭐️⭐️⭐️⭐️ 지도로 보는 코스 부암동 가는 길?_버스정류장 경복궁역 부암동행 버스? 몇 번? 1020 7022 7212 하차 지점?부암동주민센터(이 글 코스 기준) 참고 본인코스, 식사장소에 따라 윤동주문학관, 석파정이 가깝다면 이런 쪽으로 내려도 무관. 그래서, 부암동주민센터에서 내리면, 코스 기준.. 더보기
[심야데이트/야외데이트]낙산공원 야경/종로야경(소요시간/볼거리/특징/사진촬영포인트) 01_낙산공원소요시간16분 정도 소요(_혜화역 2번출구에서) ✔️ 역에서 낙산공원까지도 가깝고, 낙산공원 입구에서 낙산정까지도 매우 가까운 편 ✔️ 오르막길 조금 오르긴하지만, 금방 올라가서 그렇게 언덕! 올라간단 느낌 없음. > 낮은 굽 구두 신고 갔었는데, 금방 도착해서 큰 불편함이나, 피로도 없었음. ✔️ 올라가는 길에 벤치도 좀 있음 볼거리혜화역 > 낙산공원 입구 ✔️ 가는 길에 소극장, 의상실, 식당, 까페들이 많음. (의상실은 연극?관련한 의상을 손보고 그래서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소극장들에서 요즘 어떤연극하는지 외관에서 대략 파악가능(_포스터 부착된 것들 보고) > 같이 간 친구가 연극 좋아하는지, 어떤장르 좋아하는지 얘깃거리 좀 찾을 수 있음 ✔️ 2번 출구 쪽 식당들은 저녁에 금방.. 더보기
[서울, 한적한 데이트코스/단풍] 아직 네이버지도에 뜨지 않는 용산공원 간결하게, 그리고 한적하게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네이버 지도에 아직 공식적으로 명칭이 뜨지 않는 곳이 있다.이름하여 용산공원. 위치는 서빙고역 1번 출구에서바로 맞은편.횡단보도 건너면 곧바로다.용산가족공원은 많이 들어봤을터.그 용산가족공원 근처에 위치.지금 용산공원은 만들어져 가고 있다.그 일부를 볼 수 있다.예전에 미군장교들이 살던 터였다.미군장교들 임대주택.실제 그들이 살고 있던 주택이 아기자기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전원마을 분위기.그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면서,나라에서 국가공원으로 지정해, 만들어나가고 있다.지금에야 과정이지만,만들어놓은 시설들도 얼마 안되어 새 것이고,그런 장소장소들을 예쁘게 잘 해놓았다.그래서 기대되는 곳. 그런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이 원해하는 요소들이 담긴 장소로 .. 더보기
[페이퍼(paper)아이패드 그림일기] 후기 + 페이퍼어플 불편함 / ipad drawing diary 뭔가 받은 인상이 있는지? 느낀 점이 있는지. 그런 것들이 그림일기의 소재가 된다. 평소 누군가를 크게 의식하고 그린 건 아니지만, 이런 그림일기를 쓰게 되니 더 다르다. 더 개의치 않고, 좀더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의 경험이나 감정, 생각에 초첨 맞춰 그리고, 글을 쓰게 된다. 어쩐지 무언가가 해소되는 듯한 느낌. 아래는 이번주 그린 그림일기. 소재는 평소에 그렸던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이를테면 음쓰와 모기. 음쓰와 모기라니! 이런게 소재가 될 줄이야~ 몇 안되지만 모아놓고 보니 이런 그림일기를 쓰지 않았더라면 할머니 되어서까지도 이런 걸 그릴 수 있었을까? 싶은 느낌을 받았다. 누가 보고 싶고, 그리고 싶을까? 어쨌거나. 내 스스로가 설거지하면서, 정리하다 뭔가 느낀 단상.. 더보기
[아이패드 그림일기_페이퍼(paper)] 코로나 매너리즘 타파!/코로나취미/아이패드드로잉북 조금씩 써나가고 있는 아이패드 그림일기. 작품! 보단, 대략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했다. 너무 열심히 그리지 않고, 너무 생각하지 않고, 너무 큰 시간 투자 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걸로. 확실히 어떤 활용도를 생각하지 않으니까, 비교적 훨씬 자유롭게 소재가 자유로와진다. 그리고 그림그리는 것도 가벼운 마음으로 대강그려나갈 수 있느 점이 편안함을 줬다. 언젠 누구를 의식해서 그렸냐마는, 이런 드로잉다이어리는, 더 어떤 사람도 개의치 않고, 있던 일이나, 단상이라던가. 떠오르는대로 쓸 수 있는 점이 홀가분하게 만들었다. 아래는 아이패드 페이퍼라는 어플을 활용한 것. 일반 노트도 있고, 사람들이 어떤 컨셉이나 만들어놓은양식노트도 있다. 필자가 사용한 이 노트가 그 컨셉노트 중 하나. 30일 드로잉챌린지 노트.. 더보기
[페이퍼(Paper)어플] 아이패드 그림일기 쓰기 아이패드 그림일기. 일기는 예전부터 꾸준히 써왔었다. 아날로그로. 그래서 쌓여있는 노트가 몇 권. 뭔가 기록하는 행위 자체는 좋다. 어딘가에 남겨지는 것. 기록 되는 것. 다 좋은데 노트를 한데 모아놓고 보면, 노트 크기, 두께, 생김새가 모두 다르다.(거의) 노트 집합시켰을 때, 책장에 꼽아놓거나 했을 때 정리를 해도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기록하는게 즐거웠고, 좋았던 것과는 별개로 말이다. 지금 만약에 다시 아날로그로 노트에 기록을 남긴다고 하면, 몰스킨 같이 규격이 정해져있는! 그런 전통있는 브랜드거를 사용하는게 좋겠다 생각이 든다. 나중에 정리할 때도 편하고, 보기도 좋으니까. 요즘에야는 거의 모든 기록을 아이패드로 하고 있다. 그림도 아이패드로 그리고, 메모도 아이패드로 하고. 확실히 휴대성이.. 더보기
한적한 단풍절정 데이트? 부암동 석파정!(가는 방법/버스/오전시간 추천) 가을 물씬한 계절이죠. 나들이 장소, 어디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가을 바람은 쐬고 싶고,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으면 좋겠는 곳. 그런 곳을 생각해보고 알아보다, 서울이지만 서울 같지 않은 곳, 한적한 곳있있다? 그 중 하나가 부암동이란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암동 쪽 석파정을 알아보고 방문하게 되었죠. 단풍!을 목적에 두고 기대하고 간 건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한창 단풍절정이었던 석파정 풍경을 볼 수 있었네요. 일단, 석파정 방문했던 시간은 토요일 오후 한 시 즈음. 입구 밖으로까지 입장권 구매하려는 분들의 줄이 줄줄이 서 있었더라구요. 이 분들은 단풍 든 석파정 풍경이 볼만하다는 걸 알고 오신 분들이었던 것 같아요.(이런 가을 아닌 때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까 싶었네요) 입장 했을 땐, 그렇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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